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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11월 21일 후쿠오카 안녕~

by 生活의發見 2019. 4. 16.

여행기 마지막편이네요.

7일차는 아침 비행기라서 일정이 없습니다.

 

거의 2시간 다되어 숙소에 들어온 관계로 피곤했지만

조식이 7시부터라 일찍 일어나서 시간 맞춰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09시 45분 비행기라서 조식은 대충 먹고 나갑니다.

이번 여행은 제대로 먹은 조식이 별로 없었네요.

호텔을 뒤로 하고 하카다역으로 갑니다~

골목을 돌아 돌아 나갑니다

하카다역 앞까지 왔습니다.

지하로 내려와 아무 생각없이 가까운 하카다역(80m)을 두고 기온역(480m)으로 걸어 갔습니다. 

공항까지 260엔

후쿠오카 공항역에 내려서 국제선 가는 셔틀 버스를 탑니다.

10분 정도 걸려서 국제선에 도착했습니다. 

항공사 카운터 앞인데 주욱 둘러서 막혀있고 엑스레이 기계도 있고

출국장으로 착각을 하게 만들어 놔서 가지고 있던 음료수를 그냥 버렸네요. T.T

엄청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위탁 수화물이 없는 저는 셀프 체크인 기계로 빠르게 처리했습니다.

영수증 처럼 탑승권이 나왔네요.

출국장 들어가기전 상점 구경을 합니다.

Tax-Free 가 됩니다. 

08시 20분쯤 출국장으로 들어갑니다.

선물을 사려고 구경을 하는데 시식도 가능합니다.

면세점에서 선물을 구입했습니다.

출국장 앞 상점에는 18개입도 있었는데 여기는 6개, 9개 들어있는 제품만 있네요. 가격은 같습니다.

도쿄바나나 맛보기로 사려고 했는데 4개짜리는 품절인지 없었습니다.

4개짜리 448엔인데 8개짜리가 953엔으로 비싸네요.

51번 게이트는 끝까지 가서 아래층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자판기에서 타코야끼, 가라아게, 오리기리도 판매를 하네요

식당도 있습니다.

상점도 있습니다.

파스타, 피자 등을 판매합니다.

컵라면을 구매하는 사람이 많은지 박스로 포장되어 있네요. 

 

버스를 타고 비행기까지 갑니다. 

비행기가 기다리고 있네요

계단을 올라가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갈때도 기내식은 물 한잔 입니다.

6박 7일의 길다면 긴 여행이 끝났습니다.

 

 

공항에서 사온 츠쿠시 모찌

한봉지에 모찌 3개가 개별 포장되어 들어있어서 1박스에 9개입니다. 1,000엔

봉지 안에는 종이로 예쁘게 포장된 제품이 있습니다.

종이를 벗기면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꿀인지 조청인지... 떡위에 뿌려서 나무로 된 포크(?)로 찍어 먹으면 됩니다.

인절미는 3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길었던 여행기를 마칩니다.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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