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미야자키 중편

산멧세 니치난(サンメッセ日南) 까지

24분 소요, 770엔 - VISIT MIYAZAKI BUS PASS 로 이용

 

13:17분쯤 산멧세 니치난(サンメッセ日南) 버스 정류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길 건너에 입구가 있다고 표지판에 나와있네요.

버스가 연착이 되면서 다음 버스가 오기까지 50분정도 여유에서 8분이 줄어들어 바쁘게 이동을 하였습니다.

 

언덕위에 모아이 석상이 보입니다.

 

입구에서 걸어서 한참을 올라가야  매표소가 나옵니다.

 

멀리 매표소가 보입니다.

 

빠르게 걸어 6분정도만에 도착했지만 오르막이라서 힘듭니다.

단체 버스는 매료소 직원이 차에 올라가서 요금을 내는 거 같은데 전 개인이라서 오른편으로 갔습니다.

 

창문에 요금표가 붙어 있습니다.

영업시간 : 09:30 ~ 17:00 

요금 :  대인 700엔입니다.

http://www.sun-messe.co.jp/
L홀더라고 투명화일을 기념품으로 하나 줍니다.

 

기념품 판매하는 웰컴 프라자가 입구 앞에 있습니다.

 

웰컴프라자를 지나 왼쪽 아래편으로 내려갔습니다.

 

모아이 광장(モアイ広場)이 나옵니다.

비가 와서 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아까 버스로 온 단체 손님만 있는거 같네요.

 

 

위쪽으로 걸어올라갔습니다.

 

 

 

 

 

전망대도 있습니다.

 

 

 

태양의 언덕

언덕 전체가 해시계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위로 계속 올라가면 센터 플라자(センタープラザ)가 나옵니다.

레스토랑도 있고 전시장, 기념관, 곤충관 등이 있다고 하는데 시간 관계상 패스했습니다.

 

위로 더 올라가면 지구 감사의 종(地球感謝の鐘) 등이 있는데 역시나 패스합니다.

 

 

태양의 언덕 쪽으로 내려갑니다.

 

 

태양의 언덕에서 위를 바라본 모습

 

 

 

 

 

모아이상 아래쪽에는 동물들이 있는 목장도 있는데 버스시간때문에 패스합니다.

 

13:59 ~ 14:04 산멧세 니치난(サンメッセ日南) ~ 우도진구(鵜戸神宮)
220엔 - VISIT MIYAZAKI BUS PASS 로 이용

 

우도신궁 (http://www.udojingu.com/)

우도 끝부분이 돌출되어 있고, 우도신궁 본전은 바다에 면해있는 벼랑의 동굴안에 있으며, 제신은 연분을 맺어주는 신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4 월 ~ 9 월 : 오전 6시 ~ 오후 7시

10 월 ~ 3 월 : 오전 7시 ~ 오후 6시

주자창에 보면 안내도가 있습니다. 아래 안내도에서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쪽까지 가야 합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터널이 나옵니다.

 

터널 안에 게가 지나가네요

 

 

터널을 통과해서 계단을 내려가면 카페가 있고 더 내려가면 상점이 있습니다.

 

 

 

신문(神門)을 지나 주욱 직진을 해서 가야 합니다.

 

 

오른편에 있던 신대석

 

 

 

의식전(儀式殿)
결혼식과 음복 잔치등을 하는 장소

 

로문(楼門)으로 주욱 가야 합니다.

왼쪽 문으로 가면 사무소(社務所) 가 나오는거 같네요.

 

 

왼쪽문 안에 들어가면 보이는 도리이

 

 

 

뒤편에서 바라본 로문

 

치도리바시(千鳥橋)를 건너갑니다.

 

 

 

곳곳에 토끼가 많이 있습니다.

 

 

옥교(玉橋) 넘어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옥석

 

 

옥교를 넘어 내려가야 하는데

넘지 말고 왼쪽으로 가면 옥교 밑에 갈수 있습니다.

 

옥교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니다.

 

옥교 밑에 앉아서 아래를 내려다 볼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계단을 내려갑니다.

 

안쪽에 본전이 있습니다.

 

 

 

오미쿠지

 

운 구슬 5개 100엔

 

운(運) 이란 글자가 쓰여 있습니다.

 

 

바닷가에 영혼석 카메이 등의 구덩이에 운 구슬을 넣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남자는 왼손, 여자는 오른손을 던져야 합니다.

 

霊石亀石

 

御本殿

 

 

 

 

 

운이 좋게도 가족들이 와서 기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본전을 한 바퀴 둘러 보았습니다.

 

 

 

 

 

 

 

 

 

 

동굴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

 

 

 

 

 

 

 

 

 

 

 

15:27분 버스를 타야하는 관계로 15시가 조금 넘어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토끼를 그려놨는데 정말 다양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하나는 오비로 가는 버스고 다른 하나는 반대쪽인 산멧세 니치난으로 돌아가는 버스이니 잘 보고 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