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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11월 17일 구마모토 후편

by 生活의發見 2019. 2. 14.

아소산 일정이 끝나고 다음 일정은 쇼핑 입니다.

 

 

 

가다가 들린 휴게소

 

가운데 통로로 나가면 포토존도 있고 커다란 운동장이 나옵니다.

 

전망이 끝내줘요~

 

 

 

 

소프트아이스크림이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기간한정판이 있길래 전 소프트아이스크림 말고 이걸로 먹었습니다.

 

시리얼 위에 아이스크림 그 위에 시럽

 

같이 갔던 지인이 한입 먹어보더니 소프트아이스크림이 더 맛있다고 하네요.

 

옆에는 몽벨 매장도 있습니다. 

 

아소 공항이 보이는 전망대에 들렸습니다.

 

 

 

 

 

 

전망대 구경을 마치고 일부러 시골길로 갑니다.

 

처음으로 들린 곳은 이온몰입니다.

12시 30분쯤 도착해서 4시간정도 구경했습니다.

 

스타필드 고양 이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스타벅스

한정판매제품들

 

 

배스킨라빈스

 

 

 

 

 

한국제품만 판매하는 곳도 있네요

 

 

극장

 

안내 기계가 에니메이션 처럼 생겼는데

한글 음성 인식은 안되는거 같더군요.

 

모스버거에 갔습니다.

 

점포 한정 제품이 있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라이스 버거로 시켰는데 빵으러 나와서 잘 못 준 거로 알았는데

영수증을 보니 라이스 글자가 빠져있네요. T.T

발음이 별로라 주문받는 사람이 주문을 잘못 받은거 같아요.

맛은 그냥 저냥.....

 

 

버거 500엔 , 메론소다S 190엔

 

메론빵 할인하는게 있어서 84엔 주고 하나 구입했네요.

 

두번째로 들린곳은 Mr Max

 

 

30분 정도 구경하고 돈키호테에 갔습니다

 

저는 일정이 많이 남아 구매는 하지 않고 가격만 조사했습니다.

제가 구매하려고 했던 제품은

샤론파스(サロンパス) 140매, 카베진 코와 알파(キャベジンコーワα) 300정(위장약), 오타이산(太田胃散) 48포 (소화제)

구마모토, 가고시마, 후쿠오카 세곳을 갔는데

카베진은 3곳 모두 가격이 동일했는데 다른 제품은 지점마다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면세는 계산하는 곳에서 직원에게 얘기하면 따로 옆쪽으로 가서 처리해 줍니다.

 

저녁및 간식을 사러 마트에 들렸습니다.

딸기가 통으로 들어간 찹쌀떡

 

 

 

여기도 저녁이 되니 할인 스티커를 붙이네요.

아래 제품은 40% 할인

 

찹쌀떡 88엔, 음료수 88엔, 주먹밥 96엔 + 세금 21엔 = 합계 293엔

 

도시락 전문점인줄 알고 들어갔던 곳

 

도시락을 팔긴하지만 전문점은 아니고 식당도 하고

반찬도 팔던곳이었습니다.

 

세븐일레븐에도 들렸습니다.

 

슬러시가 되는 제품을 팔기에 구매했습니다.

아래 병모양 종이를 들고 점원한테 가서 계산을 하면

 

카드를 줍니다. 그걸 자판기에 넣으면 제품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에도 콜라제품을 파는 자판기가 몇 곳 있는데 환타는 없어서 환타로 구매했는데

슬러시 만드는 것은 실패했습니다.

 

도시락 398엔, 환타 151엔 = 합계 549엔

 

쇼핑을 마치고 숙소로 갔습니다.

 

에어포트 호텔 구마모토 (https://www.airport-h.jp/)

JR히고오즈역(JR肥後大津駅)에서 차로 5분 거리입니다.


1층에 들어오면 왼쪽에 아침을 먹을 식당이 보입니다.

1층에 무료세탁기, 2층에 흡연실, 1/2/4층에 자판기가 있고 무료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더블룸에 묵었는데 23평에 침대사이즈는 W1,220mm × H2,030mm 이라고 하네요.

객실을 들어가면 왼쪽편에 냉장고와 전기주전자가 있고 그 위에 티 세트 (커피, 차, 생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냉장고는 전기가 꺼져있으니 스위치를 켜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자세히 보면 젓가락, 포크(?) 도 있습니다.

 

오른편에는 옷걸이 가 있고

 

아래쪽에는 구두주걱/솔, 슬리퍼 등이 있습니다.

 

안쪽으로 침대가 있고

 

침대 맞은편에 40 인치 LCD TV가 있습니다.

 

 

 

 

319호 였고 조식쿠폰도 받았습니다. 조식시간은 6:45 ~ 9:30 인데 변동이 되는 경우가 있는거 같습니다

 

 

마트에서 사간 음식으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후식도 먹었습니다

 

잠옷은 상하 분리형웨어 입니다.

 

욕실& 화장실

 

 

샴푸 / 컨디셔너 / 바디 샴푸

 

칫솔 · 면도기 · 빗 · 코튼 세트 (면봉, 코튼, 헤어 고무), 바디 타월

 

 

 

 

 

창 밖의 모습인데 주차장이 만차입니다.

 

다른쪽 모습입니다.

 

아침에 바라본 모습

 

조식을 먹으러 왔습니다.

공지된 시간보다 몇분 늦게 오픈을 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가야 하는 일정상 대충 먹어서 아쉬웠습니다.

 

식당 한쪽편에 밖의 정원이 보입니다.

 

 

 

 

 

 

 

오늘의 날씨는 흐림이고 내일을 비 예보가 있네요.

 

 

지인과의 여행은 끝나고 이제 홀로 여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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