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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사서고생! 간사이 여행기 - 4일 : 교토 #3

by 生活의發見 2009. 9. 27.

다음일정은 데마치나야기역 근처에 있는 시모가모 신사입니다.

세계문화유산 시모가모진자(賀茂御祖神社) http://www.shimogamo-jinja.or.jp

헤안기(平安期) 이전에 창사(創祀)된 교토에서 가장 오랜 신사의 하나. 국사를 기원하고 국민의 평안을 비는 신사로서 가모사이인의 세(賀茂斎院의制;제도)와 시키넨센구의 세 (式年遷宮의制;제도)등이 정해졌다 .가모타케츠느미노 미코토(賀茂建角身命)와 다마요리히메노 미코토(玉依媛命)를 신으로 모신 신사. 사적 「다다수노모리」(糺의森)숲의 광대한 경내에는 국보의 본전(本殿) 2동을 비롯한, 중요문화재의 신전 53동이 서 있다. 1994년 12월「고도(古都)교토의 문화재」로서 「세계유산조약」에 의거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5월 15일의 아오이마츠리(葵祭;축제)는 우아하고 화려한 왕조 그림을 보여준다고 유명하다.
건립:본덴 1863년(에도시대 후기) 그 외의 신전 1628년(에도시대 초기)



저는 정문으로 들어가지않고 좌측으로 돌아서 옆문(?)으로 들어갔습니다




결혼식 하객인거 같던데.... 실제 저 안쪽에서 결혼식이 있더군요.






요기가 정문입니다. 나올때는 이족으로 나왔습니다.


위 지도에서 보는 거처럼 강과 강이 만나는 지점에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다 되었네요. 오반자이를 먹으러 갑니다.

교토의 전통 가정식 오반자이는 '평소에 먹는 반찬'이라는 교토 사투리라고 하네요.
아라시야마에서 먹으러 가려다가 가격이 올랐다는 이야기를 듣고
교토시내에 다른 곳을 알아 봤습니다.


시조가와라마치역 5번 출구를 나와서


5번으로 나와서 골목으로 주욱 들어가면 되는데

출구가 요상하게 되어 있어서 길을 잘 찾아 가야 합니다.

약도에 위쪽에 표시가 되어있는데 실제는 아래쪽..

즉 길을 따라가다 오른쪽에 있습니다.



100엔짜리만 있던 자판기


가는 길에 있던 우체국(?)


반자이 하세가와 万菜 はせがわ (ばんさい はせがわ)

오반자이 부페 점심 950엔, 저녁 1500엔 - 11:30~14:30, 17:30~21:00

휴무일 : 일요일, 2,4주 월요일

가는방법 : 가라스마(烏丸)선 가라스마오이케(烏丸御池)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드디어 도착...... 그러나 이날은 일요일이었던 겁니다. T.T




요지야에 기념품 사러 갑니다.


기름종이 10권 3360엔

한정판 종이비누 1권 350엔



주쇼지마 역까지 가서 갈아타야하는데

특급이 오길래 낼름 탔습니다.


이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제 게이한우지센을 타고 게이한우지역까지 갑니다.


게이한우지역 도착


우지시(http://www.kyoto-uji-kankou.or.jp/) 관광지도



우지천을 가로지르는 다리


우지가미신사 (宇治上神社) 세계유산

원래는 시모샤(下社)의 우지(宇治) 신사(神社)와 일체에서 평등원의 진수사라고도 말하여진다.
본전(本殿)은 헤이안(平安)시대후기에 세워진 현존하는 일본 최고의 신사(神社)건축입니다.

색이 있는 글씨는 홈페이지(http://www.y-morimoto.com/kyoto_isan/ujikami.html)를 번역사이트를 통해 번역한겁니다.

경내약도
 신사(神社)의 경내는 넓다고는 말할 수 없다. 본전(本殿)의 뒤는 산에 밀접하고 있어, 후술하고 있게 큰 건물은 「참배당」과 「본전(本殿)」만이다. 왼쪽의 카피(우지(宇治) 가즈와(上神)사 발행의 설명 팜플렛보다)은 우지가비(宇治上神)사의 경내약도에서

오른손에 우지(宇治) 신사(神社)를 보아서 안 쪽에 나아가면, 참배길에 크게 훌륭한 주홍색을 칠함의 「토리이(鳥居)」이 세워져 있는 것이 보인다. 이 토리이(鳥居)를 통해서 안 쪽에 우지가미(宇治上神)사의 신전을 바랄 수 있다.


입구에는 한글 안내가 있습니다. 한국어 음성도 나와요


경내에 들어가면 우선 눈에 띄는 것이 「참배당」이다. 참배당 은 신사(神社)의 규모에 비해서 어울리지 않을 만큼 크게 그런만큼 인상적이다.
본전(本殿) 및 참배당의 건립 년대(연대)를 밝히기 위해서, 연륜년대(연대)측정에 의한 조사가 2003년12월부터 2004년2월에 걸쳐서 행하여 졌다. 그 결과, 참배당에는 다테(建) 다모쓰(保) 3년(1215년)경 벌채된 히노키(檜)가 사용되고 있어, 1215년 직후의 조영인 것을 알았다고 한다.

참배당 앞에는 원추형(원뿔형)에 고조시킬 수 있었던 모래의 작은 산이 둘 만들어져 있다 (왼쪽의 사진). 이것은 清め砂(깨끗이 하기 모래)이라고 말해지고 있는 것 같지만, 이 쌓아 올린 모래는 신이 그만둘 수 있는 依값 (보다 해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된다.


「참배당」의 뒷편, 폭이 넓은 돌층계를 오른 바로 「본전(本殿)」
「본전(本殿)」은 「참배당」에 비교하면 다소 좀 작지만, 신사(神社)자체의 규모로부터 보면 크다. 단지 직접 눈에 접촉하는 것은 覆옥(집)이며 실질적인 의미에서의 본전(本殿)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