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시작합니다.
설명중 색깔이 있는 것은 번역한 내용이므로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4일차 일정은 구라마 ~ 기부네, 우지, 후시미이나리다이샤, 이코마산, 시기산 이라서
노선도를 보니 단바바시에 짐을 맡기는 것이 일정상 나을거 같아
교토역에서 긴테쓰 교토선을 타고 단바바시역(近鉄丹波橋駅)에이동 : 특급(特急) 6분,급행(急行) 8분
짐을 보관 (사진에서 좌측이 300엔, 우측이 400엔)
게이한(京阪)혼선을 타고 데마치야나기(出町柳)역으로 이동 14~17정도 소요 320엔
http://www.keihan.co.jp/
에이잔(叡山) 전철을 타러 갑니다.
데마치야나기(出町柳) -> 구라마(鞍馬) 까지 가야합니다. 30분정도 소요
입구에 시간표가 붙어있네요.
구라마까지 편도410엔입니다.
1일권은 1000엔 (http://www.keihannet.ne.jp/eiden/densya/jyousyaken/otoku/otoku001.html)
아이스크림 자판기가 있네요.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전철
시간 맞으면 기라라(きらら) 파노라마 전차를 타 보세요.
전망을 볼수 있게 좌석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는
요런 곳을 지나갑니다.
돌아가는 시간표 한번 봐 주고.. (기부네쪽으로 넘어가기때문에이쪽으로 다시 오지는 않습니다. ㅎㅎ)
구라마역을 나오면 피노키오(?) 아저씨가 보이네요.
구라마데라(鞍馬寺) - 입장료 200엔
케이블(ケーブル) 산문역(山門駅) 에서 다보탑역(多宝塔駅) 까지 케이블로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100엔
수령이 500년이 되었다는 삼나무
본전금당(「本殿金堂」)의 모습 - 도보로 30여분 정도 걸립니다.
보통 사원에서 사용되어 있는 본당, 금당의 용어를 이용하지 않고, 본당에 해당하는 건물을, 신사(神社)와 사원을 혼합한 것 같은 말인 「본전(本殿)금당」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 같다.
제사 지내져 있는 「본존」은 「尊하늘」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尊하늘」은, 월륜의 정령이며 자애의 상징인 「센주(千手) 관세음보살」, 태양의 정령이며 빛의 상징인 「비샤몬(毘沙門) 천왕」, 대지의 영령왕이며 활력의 상징인 「호법마왕尊」의 3몸을 일체로 한 것이다.
尊 하늘은 삼라 만상 모든 것의 근원, 우주 에너지이며, 진리 바로 그것이다라고 한다.
「본전(本殿)금당」이라고 하는 통칭, 거기에 본존 「尊하늘」등, 안마절은 프랑스·사원과 신·신사(神社)의 양쪽 분위기를 겸비하고 있게 느껴진다. |
벚꽃이 조금 남아있네요.
박물관 같은 곳이 있었는데 패스..
이 부근의 참배길에 「기노네미치」(「木の根道」)이라고 부르고 있는 장소가 있다.
이 부근은 암반이 지표 가까이까지 직면하고 있으므로 나무뿌리가 땅중 깊게 억지로 들어갈 수 있지 않고, 따라서 뿌리가 지표에 노출한 상태가 된다고 말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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