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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사서고생! 간사이 여행기 - 4일 : 교토 #1

by 生活의發見 2009. 9. 27.

4일차 시작합니다.

설명중 색깔이 있는 것은 번역한 내용이므로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4일차 일정은 구라마 ~ 기부네, 우지, 후시미이나리다이샤, 이코마산, 시기산 이라서
노선도를 보니 단바바시에 짐을 맡기는 것이 일정상 나을거 같아

교토역에서 긴테쓰 교토선을 타고 단바바시역(近鉄丹波橋駅)에이동 : 특급(特急) 6분,급행(急行) 8분

짐을 보관 (사진에서 좌측이 300엔, 우측이 400엔)


게이한(京阪)혼선을 타고 데마치야나기(出町柳)역으로 이동 14~17정도 소요 320엔
http://www.keihan.co.jp/


에이잔(叡山) 전철을 타러 갑니다.


데마치야나기(出町柳) -> 구라마(鞍馬) 까지 가야합니다. 30분정도 소요

입구에 시간표가 붙어있네요.


구라마까지 편도410엔입니다.
1일권은 1000엔 (http://www.keihannet.ne.jp/eiden/densya/jyousyaken/otoku/otoku001.html)


아이스크림 자판기가 있네요.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전철


시간 맞으면 기라라(きらら) 파노라마 전차를 타 보세요.
전망을 볼수 있게 좌석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는



요런 곳을 지나갑니다.




돌아가는 시간표 한번 봐 주고.. (기부네쪽으로 넘어가기때문에이쪽으로 다시 오지는 않습니다. ㅎㅎ)


구라마역을 나오면 피노키오(?) 아저씨가 보이네요.

鞍馬寺所在地図


구라마데라(鞍馬寺) - 입장료 200엔


케이블(ケーブル) 산문역(山門駅) 에서 다보탑역(多宝塔駅) 까지 케이블로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100엔

鞍馬寺マップ







수령이 500년이 되었다는 삼나무










본전금당(「本殿金堂」)의 모습 - 도보로 30여분 정도 걸립니다.
보통 사원에서 사용되어 있는 본당, 금당의 용어를 이용하지 않고, 본당에 해당하는 건물을, 신사(神社)와 사원을 혼합한 것 같은 말인 「본전(本殿)금당」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 같다.

제사 지내져 있는 「본존」은 「尊하늘」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尊하늘」은, 월륜의 정령이며 자애의 상징인 「센주(千手) 관세음보살」, 태양의 정령이며 빛의 상징인 「비샤몬(毘沙門) 천왕」, 대지의 영령왕이며 활력의 상징인 「호법마왕尊」의 3몸을 일체로 한 것이다.

 尊 하늘은 삼라 만상 모든 것의 근원, 우주 에너지이며, 진리 바로 그것이다라고 한다.


 「본전(本殿)금당」이라고 하는 통칭, 거기에 본존 「尊하늘」등, 안마절은 프랑스·사원과 신·신사(神社)의 양쪽 분위기를 겸비하고 있게 느껴진다.


벚꽃이 조금 남아있네요.










박물관 같은 곳이 있었는데 패스..




이 부근의 참배길에 「기노네미치」(「木の根道」)이라고 부르고 있는 장소가 있다.

 이 부근은 암반이 지표 가까이까지 직면하고 있으므로 나무뿌리가 땅중 깊게 억지로 들어갈 수 있지 않고, 따라서 뿌리가 지표에 노출한 상태가 된다고 말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