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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도

11월 1일 울릉도

by 生活의發見 2020. 3. 21.

2019/11/01 ~ 11/04 (3박 4일) 울릉도 + 독도 + 강릉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1월 1일 5시11분 서울역에서 강릉행 KTX을 타고 출발해야 하는 관계로 막차를 타고 갈 생각으로 00시 30분쯤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아침 첫 차를 타면 5시에 도착을 할수가 없습니다.

전날 근처 찜질방을 이용할까 알아봤는데 요금이 너무 비싸서 최대한 늦게 나가서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1시 40분쯤 서울역 근처에 도착을 했습니다.

목적지는 서울역앞 롯데리아 서울역광장점 ( 24시간 운영 )

역사 안에도 롯데리아가 있지만 야간에 문을 닫습니다.

단점은 화장실이 없습니다.

서울역 대합실을 이용하라고 되어있지만 새벽에 서울역이 문을 닫아서 갈수가 없습니다. 

결국 화장실을 찾아 헤매 다녔습니다.

서울역 7번 출구근처 세브란스 빌딩 앞에 공중화장실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없지만 손을 씻을 수는 있습니다.

데리버거 세트를 시켜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처럼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외국 사람들도 있고

4시 30분에 서울역으로 갔습니다.

서울역 오픈 시간 참고하세요

1시에 문을 닫아서 3시에 여네요.
문여는 시간 open 03:00 AM , 문 닫는 시간 close 01:00 AM

꽤 많은 사람들이 역사 안에 있었습니다.

14번 타는곳으로 05:11 강릉행 KTX를 타러 갑니다.

오른쪽으로 타는 곳 14번이 있네요

아직 문이 닫혀있습니다.

4시 55분쯤 문이 열리네요.

짐 보관

무선인터넷 무료

7시 10분쯤 강릉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14분정도 걸려 강릉항으로 이동했습니다.

매표소 옆 매점에서 멀미약을 판매합니다.

 

8시 10분 배인데 줄을 서서 승선을 합니다.

울릉도까지 데려다줄 씨스타 11호

1층 일반석에 빈좌석이 없네요

매점에 커피 3000원, 과자 2000원에 판매하네요

아이스크림도 판매합니다.

11시 45분쯤 저동항에 도착했습니다.

스탬프 투어를 위한 스탬프북을 받고 싶었는데 아직 오픈 전인거 같네요.
https://www.ulleung.go.kr/tour/page.htm?mnu_uid=2784

 

아름다운 신비의 섬 - 울릉군

 

www.ulleung.go.kr

1대만 갈수 있는 터널이 많이 있습니다. 신호등을 보고 진입을 해야 합니다.

렌트카를 타고 점심을 먼저 먹으러 갔습니다.  

따개비

점심을 먹고 근처 농협 하나로마트로 식료품을 구매하러 갔는데 문이 닫혀있네요.

문 열때까지 근처 구경을 했습니다.

마트에서 저녁거리를 구입후 숙소로 가서 짐을 풀었습니다.

오른쪽 끝방

옆에 있는 독채

 

tv 뒤쪽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수있습니다.

2층

이불장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도구가 갖춰져 있습니다.

첫번째 일정은 울릉도등대(태하등대)입니다.

모노레일(왕복4천원)을 타고 올라가서 도보로 좀더가면 등대가 나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갑니다.

20인승 왕복 12분

10분정도 걸어올라갑니다.

등대를 지나쳐서 계속 갑니다.

올라와서 등대쪽을 바라본 모습

사진 찍기 좋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중간에 투명바닥도 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등대 앞으로 왔는데 대왕오징어가 있네요.

모토레일을 타고 내려오니 옆에 지그재그 형태의 경관교량과 해안 산책로가 보여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테마 경관교량 - 벽에는 성하신당 전설과 개척시대를 나타내는 그림을 그려 울릉도 역사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래쪽에 황토굴이 있습니다.

경관교량을 올라갑니다.

산책로가 중간에 공사로 막혀서 아쉬웠습니다.

BBQ 파티겸 저녁식사로 첫날 일정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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