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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베트남

07월 07일 베트남 & 캄보디아 2일차

by 生活의發見 2017. 7. 16.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일정이 시작되어

6시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보니 1층에 PC를 사용할수 있는 곳이 있네요.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T.T

 

2일차 첫 일정은 하롱베이 관광입니다.

중국 국경 근처에 위치하며 1,500㎢ 넓이의 만에 이르는 하롱베이는 바다의 구이린이라고 불리며 베트남 제1의 경승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1962년에는 베트남의 역사, 문화, 과학의 보존지로 지정되었고, 199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기도 하였습니다.

 

크루즈를 탑승하기 위해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작은 배를 타고 타고 가서 크루즈로 옮겨탑니다.

 

하롱베이 럭셔리 런치크루즈

 

짧은 거리지만 구명조끼는 필수입니다. 구명조끼 상태는 좋지 않았습니다

 

크루즈에 오르니 환영연주를 해주네요.

 

2층 식당층에 자리를 정해져 있습니다

앞쪽에서는 연주를 해 주고 있었습니다.

 

선착장의 모습

 

3층 야외로 올라갔습니다.

 

 

선택관광때 갈 예정인 대관람차가 보이네요

 

케이블카 타워가 188.88m로 기네스북에 올라있습니다.

 

 

 

 

 

 

 

 

아래층에도 내려가 봅니다.

 

 

 

 

 

중국사람들은 게임에 열중해 있더군요.

 

비가 오락가락해서 선실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과자는 유료 리필 입니다. 1달러

 

 

 

 

 

 

 

 

 

 

티톱섬 전망대가 보이네요

 

 

 

 

 

 

 

첫번째 목적지인 승솟동굴이 보이네요.

 

 

왼쪽편이 입구 오른쪽이 출구

 

 

입장권인데 날짜에 구멍이 뻥~

 

 

하롱베이에서 가장 큰 석회동굴 중 하나인 승솟동굴

승솟은 ‘석회암이 위로 자란다’는 뜻으로 동굴의 길이는 130m라고 하네요. 3개의 동굴이 이어져 있는데 갈 수록 크기가 커집니다.

 

 

 

 

 

 

 

 

 

 

손가락 모양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이 파여있어요

 

 

 

 

 

거북이 모양의 바위 만지면 복이 온다고 하네요.

 

 

 

 

출구에서 바라본 모습

 

 

 

돌아가는 배를 타러 가는 길에 있는 기념품 판매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2번째 도착지는 티톱섬

티톱섬은, 하롱만의 에메랄드 바다위에 자리잡은 2,000여개의 바위섬들 중의 하나이다. 섬의 높이는 30미터이고, 정상까지 이어진 계단을 따라 오르면 하롱만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에 도달할 수 있다. 조그만한 섬이기는 하지만, 미니 모래해변이 있어 티톱해변에서 간단한 해수욕도 즐길 수 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일단 전망대로 빠르게 올라갔습니다.

 

중간에 한번 쉬어 주고

 

420여개의 계단을 올라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던 해수욕장

 

 

하롱베이 섬들에 반한 러시아 우주인의 이름을 땃다고 하네요.

 

다음에 갈 곳은 항루온 입니다.

 

 

동력이 있는 배는 이용할수가 없어서 배를 갈아탑니다.

 

 

출입구가 한 곳이고 수면이 낮을때에만 갈수가 있다고 하네요.

인도차이나, 007네버다이, 킹콩등의 촬영지 였다고 합니다. 원숭이 들이 많은 곳인데 비가와서 볼수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크루즈로 돌아와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제 선착장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길에 만난 키스바위

바위가 작고 멀리 떨어져서 잘 보이질 않네요.

 

 

 

이쪽 방향에서는 전혀 다른 바위처럼 보입니다.

 

 

실내에서는 공연이 한창입니다.

좌석 한쪽이 한국인이 다른 쪽은 중국인이 앉아있어서 인지 한국노래와 중국노래를 번갈아 불러 주었습니다

 

흥에 겨우신 분들은 앞으로 나가 춤을 추었습니다.

 

 

워터파크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비에 젖어서 일단 호텔로 갑니다

 

 

 

다음 일정은 수상 인형극입니다.

 

 

맨 앞줄과 통로쪽에 계신분들에게 음료(?)와 선물(?)을 나눠줍니다.

 

 

전통 베트남 오케스트라가 배경음악을 연주해주고, 우리나라의 창(昌)처럼 북베트남에 기원을 둔 전통오페라 체오 (Cheo) 가수가 꼭두각시의 얘기를 하는 행동에 맞춰서 노래를 한다.

 

 

 

 

나올때 입구에 계신던 분들이랑 기념촬영을 하던데 시간관계상 그냥 나왔네요.

 

30분정도의 수상인형극을 보고 선택관광인 하롱파크로 갔습니다.

한번에 230명이 탈수 있어서 기네스북에 오른 2층으로 된 케이블카가 보이네요.

 

 

 

기네스증서가 2개 붙어 있습니다.

 

좋은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맨 앞에 줄을 서서 들어갑니다. 

 

2층 케이블카라서 계단을 올라 2층으로 갑니다.

 

 

 

 

 

 

 

 

 

 

 

 

아래쪽을 보니 수영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대관람차가 보입니다.

 

 

 

대관람차를 먼저 타러 갔습니다.

 

 

 

 

 

바람개비 동산이 있네요.

 

괌람차 안에서 바라본

 

 

 

 

아직 건설중인 시설이 보이네요.

 

 

대관람차에 불이 들어옵니다.

 

 

 

건물안에 게임센터가 있습니다.

 

일본풍의 정원인 젠가든을 잠시 둘러 보았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돌아갑니다. 갈때는 앞자리가 아닌 옆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롱파크 안녕~

 

저녁 먹으러간 하나비엣

 

베트남 샤브샤브 해산물 러우

 

 

 

 

 

 

 

 

미니언즈 커피 ^^

 

 

40분정도 야시장 구경을 바치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쿠폰이 있어서 라운지에서 차 한잔

커피 또는 홍차를 선택할수 있는데 저는 아이스홍차를 마셨습니다.

아이스라고 이야기 하지 않으면 뜨거운 음료를 주니 주의하세요!

 

마트구경

 

맥주는 1캔에 1달러가 대부분인데 3개2달러 하는 맥주도 있었습니다.

아래 과자는 2봉지 1달러 였던거 같네요.

 

 

2일차 일정이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