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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사서고생! 간사이 여행기 - 5일 : 오사카 #2

by 生活의發見 2009. 11. 22.

동물원앞(Dobutsuenmae) 역부터 난바(Nanba)까지 걸어갑니다.


철길을 지나 앞으로 직진


우동이 200엔 이네요.


이 동네 자판기는 가격이 참 착합니다.

맨 윗줄 좌측에서 다섯개만 130엔, 나머지는 100엔


오사카 전기거리의 모습 - 우리나라 용산 전자상가 같은 곳이죠.


아침이라서 그런지 완전 썰렁합니다.


건담 발견

24시간 덮밥 체인점인거 같은데...

200엔 우동을 100엔에 파는 행사중이네요


자판기에서 표를 구입합니다.


100엔 우동의 모습. 양은 작지만 아침대신 간단히 때웠네요.



일단 난바역으로 가서 공항가는 시간표를 봐 두고 표를 미리 구입합니다.



돈 넣고 비행기가 그려진 간사이 공항행을 선택하세요.


짐도 이곳에 보관을 합니다.

난바역 앞에 있는 100엔샵건물- DD square


도톤보리 구경을 가는데 길게 줄을 서 있는 곳이 보이네요. 뭔가 했더니 빠찡코.


지하상가에 있는 화장실에 들렸습니다.

미로처럼 화장실 마크를 따라 돌다가 다 간줄 알았더니... 지하로 또 내려가더군요.

신기한 세면대 - 좌측이 비누, 가운데가 물, 오른쪽이 바람이 나오는...


변기 옆에는 시트를 닦을수 있는 시설도 있네요.



도톤보리 거리에 있던 카메라를 통해 화면에 보이는 저의 모습


이쪽에는 큰 화면이 있네요.


반대편에도 있네요.


점심을 해결할 류큐테이 Ryuqu tei(회전초밥)


점심은 나중에 먹고 아메리카무라로 구경갑니다.


가이드에 나와있던

다코야끼 [코가류] アメリカ村 甲賀流
공원 건너편에 있는데 지도를 잘못봐서 한참을 헤매었던...

11개 3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강점

점심을 먹어야 해서 한개만 먹고 포장해서 가져왔습니다.


점심먹으로 류큐테이로...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일(17시 입점까지)한정 980엔 - 890엔 인가로 알고 갔는데 가격이 올랐더군요.


오픈 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저도 줄 서 있다가 자리를 안내 받았습니다.

왼쪽에 차 오른쪽에 가리(がり: 얇게 썰어 단식초에 절인 생강)가 들어있습니다.


뜨거운 물


본격적으로 초밥 시식에 들어갑니다.

메뉴판



















왼쪽은 주말에만 나오는 메뉴같네요.















귤이나 뭐 그런 맛인줄 알았는데..

자몽인가.. 여기서 페이스가 말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