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서울,경기,인천

길상사 & 경복궁 #2

by 生活의發見 2010. 1. 17.

사중스님의 처소를 지나 가장 안쪽에 위치한 곳인데...

접견시간 14:00~16:00 라는 안내가 붙어있는 걸로 봐서 행지실인거 같습니다.

행지실(行持室)
행지(行持)란 불도(佛道)를 닦는 행을 챙겨간다는 뜻이다. 어른스님들의 객실 혹은 접견실로 쓰인다.


길상선원 앞에 있던 건물

침묵의 집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있는 명상의 공간이다.

극락전 앞에서 파노라마를 찍고 있는 허니후니님


북촌칼국수

건물 앞에 있던 가격표

메뉴판

김치

사골손칼국수

왕만두국


나오는데 줄을 서 있는 사람이 많이 있더군요.

저희는 운 좋게 바로 들어간거 였습니다.

북촌칼국수 들어가는 골목

길건너면 국립민속박물관 입니다. http://www.nfm.go.kr
안쪽에 경복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계속 직진하여 안국동사거리를 지나 동십자각까지 오신 후 우측 삼청동길을 따라 약 400미터가량 걸어오시면 좌측에 국립민속박물관 정문이 보입니다.(소요시간 도보 약 15분)

국립민속박물관은 무료관람입니다.

경복궁 http://www.royalpalace.go.kr

3월~10월오전 9시 ~ 오후 6시 ( 입장은 오후 5시까지 )
11월~2월오전 9시 ~ 오후 5시 ( 입장은 오후 4시까지 )
매주 화요일은 쉽니다.
일반 관람
어 른 (19세 ~ 64세) : 3,000원 / 2,400원 (20인 이상)
청소년 ( 7세 ~ 18세) : 1,500원 / 1,200원 (10인 이상)

향원지와 향원정

▲ 향원정
고종이 건청궁을 지을 때 옛 후원인 서현정 일대를 새롭게 조성하였는데 연못 한가운데
인공의 섬을 만들고 그 위에 육각형 정자를 지어서 ‘향기가 멀리 퍼져나간다’는 향원정(香遠
亭)이라 불렀다. 향원지를 건너는 다리는 “향기에 취한다”는 뜻의 취향교(醉香橋)이다.

향원정뒤 편으로 국립민속박물관이 보이네요.


'국내여행 > 서울,경기,인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면 춤을 춰라 #1  (0) 2010.01.26
길상사 & 경복궁 #3  (0) 2010.01.17
길상사 & 경복궁 #1  (0) 2010.01.17
타임스퀘어  (0) 2009.12.29
Streaming SEOUL 2009 트레저헌터 데이(Treasure Hunter DAY)  (0) 200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