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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인천

5월 21일 북악산

by 生活의發見 2011. 5. 26.

세가지 코스가 있는데제가 갔던 코스는 와룡공원 -> 말바위안내소 -> 숙정문 -> 백악마루 -> 창의문 안내소 였습니다.

상세한 코스 설명은 북악산 서울 성곽 홈페이지(http://www.bukak.or.kr) 참고하세요.

와룡공원을 가기 위해서는 안국역 2번 출구에서 02번 버스를 타야 합니다.

성대 후문에서 내려야 합니다. 못 내리면 성대 안까지 들어가니 조심하세요.

탐방구간은 국가주요시설이 있는 관계로 군사보호시설로 관리하여 북악산성곽을 탐방하는 분들은 안내소에서 본인 신분증을 확인한 후 표찰을 받아서 탐방이 가능합니다. 사진촬영도 특정지역에서만 가능합니다.

북악산은 서울성곽중 일부입니다.


말바위 안내소로 이동

말바위 안내소로 가면서 내려다본 풍경


600 미터를 이동하여 말바위 안내도에 도착

좌측편에 삼청각이 보이네요

신분증을 보여주고 표찰과 지도를 챙겼습니다.

촛대바위

다른쪽 에서 바라본

다음으로 성벽을 기어오르는 적군을 막아내기 위한 방어시설인 곡장이 있는데 사진 촬영 불가입니다.

청운대

청운대에서 바라본 풍경.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1.21 사태 소나무 - 올 3월경부터 사진 촬영이 가능해 진거 같습니다.


백악마루에서 바라본 풍경

백악산

백악마루에 있던 바위


이제 내리막 코스입니다. 반대편 코스에서 올 경우 경사도 심하고 계속 오르막이라서 쉼터가 중간에 두곳이 있는거 같습니다.

백악쉼터

쉼터에서 바라본 성곽의 모습

돌고래 쉼터에서 바라본 서울 성곽의 모습

1시간 30여분 걸려 창의문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