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를 보기위해 매년 명당좌석을 응모했는데
한화생명 63 특별석 Acoustic Lounge에 당첨이 되어 몇년만에 불꽃축제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16시쯤 여의나루역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출구로 나오니 차량이 통제되어 차도에도 사람들이 다닐수가 있었습니다.
행사장인 63빌딩을 향해 걸어갑니다.
63빌딩 아래쪽에 오니 안내판이 보이고 안내판 옆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63빌딩 서편 1층 야외 주차장에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7시부터 티켓배부를 한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푸드트럭 할인쿠폰과 입장팔찌를 받고 들어가면 무릎담요도 줍니다.
푸드트럭은 3대가 있는데 닭강정, 피자, 핫도그가 주메뉴였습니다.
야광봉을 나눠줬습니다.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네온사인 포토존
어두워지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17시 30분 MC딩동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벤트를 통해 상품도 줬는데 한화 모자, 유니폼, 사인볼이었습니다.
어쿠스틱 밴드 3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마멀레이드 키친
크림파스타
루아민
한강변도 아니고 앞에 사람들도 있어서 사진찍기에는 자리가 별로였습니다.
아래쪽에서 터지는 불꽃이 많았는데 잘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불꽃축제가 끝나도 여의나루역은 한동안 무정차 통과라서 여의도역으로 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횡단보도까지 가지 못하고 도로를 횡단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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