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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캄보디아

07월 10일 베트남 & 캄보디아 5일차

by 生活의發見 2017. 7. 21.

5일차 캄보디아 일정 입니다.

4박 6일 일정인데 6일은 비행기 타고 돌아가는 일정이라 실제적으로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을 일찍 먹고 어제 비가 와서 제대로 못 본 수영장에 혼자서 다시 갔습니다.

식당을 나와 호텔 뒤편으로 죽 가면 됩니다.

 

 

 

 

 

이른 아침이라 수영하는 사람은 없고 청소중이었습니다.

 

 

 

 

 

 

 

후문인거 같습니다.

 

 

 

 

 

 

라운지에 9시까지 모였습니다.

 

커피와 홍파가 있고 혹시나 아침을 못 드신분은 빵도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인터넷을 할수 있는 PC도 있는데 사용은 못해 봤네요.

 

호텔 정문

 

 

첫 일정은 왓트마이 입니다.

캄보디아어로 '새로운 사원'이라는 뜻을 가진 왓 트마이(Wat Themei)는 씨엠립 시내에서 약 1.5km 거리에 위치한 불교 사원입니다. 입구 왼쪽에는 불교를 모시는 대웅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사원이 여행객 사이에서 유명해진 이유는 사원 내부 한편에 세워진 유리탑 때문입니다. 이곳에는 크메르 루즈 집권 시기 대학살 당시에 시엠레아프와 유적지 인근에서 학살된 사람들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유리탑 근처에는 희생된 실제 사람들의 사진 및 고문 방법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망고나무

 

캄보디안 역사 그림 박물관

 

 

 

 

다음으로 상황버섯 판매하는 곳에 갔습니다.

 

 

직접 잘라서 판매한다고 하네요.

 

너무 일찍 쇼핑센터에 도착을 해서  아트박스(트릭아트 미술체험관)에 먼저 갑니다

 

근처에 한국어로 된 간판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트박스 건물이 보이네요

 

 

아트박스(트릭아트 미술체험관)

세계 최대의 규모와 퀄리티를 자랑하는 3D 미술 체험관 은 관객이 평면에 그려진 3D 입체그림과 설치된 조형작품에 직접 참여해 보고 만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시크릿관, 오션관, 동물관, 명소관, 이집트관(미이라관), 세계 7대 불가사의간, 2층 환타스틱관, 명화관, 앙코르 사계절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 130점

 

매표소

 

바닥 보호를 위해 신발은 보관해 놓고 맨발로 들어갑니다.

 

 

 

 

 

 

 

 

 

 

 

다 보고 나오면 카페가 있습니다

 

가격은 1달러~2달러 네요

 

<뭉쳐야 뜬다> 연예인 사인도 있네요.

 

일회용 컵을 재활용해서 휴지꽂이를 만들어 놨네요.

 

너무 일찍 나와서 다시 들어갔습니다.

 

 

 

 

 

 

 

 

 

 

 

 

 

한시간정도 구경후 나왔습니다.

신발 잊지 마세요~ 

 

 

 

 

 

 

상황버섯 쇼핑센터에 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물만 먹고 가지요~

 

 

점심은 호텔로 돌아가 크메르 세트를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다음 일정 출발까지 남은 시간에 수영장을 또 갔습니다.

 

 

 

풀바 쿠폰으로 Ice Kachang (빙수)을 먹었습니다.

 

톤레삽 호수로 갑니다.

 

전에 왔을때는 선착장이 없었습니다.

 

톤레삽 호수는 캄보디아의 중앙에 위치한 동남아 최대 호수로 길이 150km 너비 30km로 우기에는 5배 이상 커진다고 하네요.

 

입장권

 

전에 왔을때는 그냥 배를 탓었는데 계단도 만들어지고 많이 변했습니다.

 

 

 

 

 

아이들이 안마를 해주고 팁을 받습니다

 

돈이 없어서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아이들의 얼굴 표정이 바뀌네요.

 

 

배 위에 올라갈수도 있네요.

 

베트남 전쟁을 피해 캄보디아로 넘어온 난민들이 수상가옥을 형성해 살고 있는곳

 

학교도 있는데 교실을 나오면 바로 화장실이네요 ^^

 

 

 

 

교회도 있습니다.

 

철공소(?)

 

20분 정도 가서 쪽배 체험을 합니다.

쪽배 체험은 선택관광은로 30달러 였습니다.

 

맹그로브 나무숲

 

 

 

 

 

 

 

 

 

 

 

 

 

 

 

 

 

 

 

 

새집(?)

 

 

 

30분 정도 쪽배 체험을 하고 출발지로 다시 돌아갑니다.

 

 

 

유치원

 

 

 

 

 

총 1시간 20분정도 호수를 봤네요.

수평선도 보고 일몰도 보고 싶고 악어 레스토랑에서 악어구경도 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돌아가는 차 안에서 연밥을 먹었습니다

끝부분을 깐후 반대쪽을 누르면 쏙 빠져나옵니다. 밤맛이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말린과일, 목청꿀 등을 판매하는 쇼핑센터에 들렸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박쥐 공원에 갔습니다.

 

로열가든

원래 국왕의 별장이 있는 곳이지만 공원에 박쥐가 서식하면서 박쥐공원으로 유명해짐

 

나무꼭대기에 매달려 있습니다.

 

 

선택관광으로 아로마 스파가 있었는데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은 호텔 라운지로 갔습니다.

 

 

 

2시간의 시간이 남아 펍 스트리트로 나갔습니다

 

어제 못 본 곳이 많이 있네요.

 

이 쪽 상점은 가격표도 붙어 있고 뭔가 고급스런 분위기네요

 

 

약속시간에 맞춰 호텔 라운지로 돌아갑니다.

 

저녁은 일본식 철판요리 전문점 고베

 

 

 

샐러드가 먼저 나옵니다

 

생선전을 먼저 철판에 올리고 다음에 미리 볶아둔 다진 마늘과 파를 소고기로 싸서 철판에 익힙니다.

 

각자 자리 앞에 접시에 담아주면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생선전을 잘라 줍니다

 

다음은 닭고기 입니다.

 

한치(?)

 

불쇼도 보여줍니다.

 

 

볶음밥

 

요리하시는 분 앞이라서 인지 눌러붙은 부분도 줬네요

 

 

마지막은 야채볶음 입니다. 처음에 오코노미야끼 인줄 알았네요.

 

 

후식 과일

 

공항으로 가는데 비가 오네요

 

 

21:35 VN814 를 타고 씨엠립에서 호치민으로 갑니다.

 

 

면세점 광고인데 해석이 어렵네요.

 

캄보디아 안녕~

 

기내식 없이 물 한병 주네요

 

 

 

 

 

 

호치민 공항에 도착해서 환승 통로를 통해 인천행을 타러 왔습니다.

면세점을 둘러봤는데 비싸네요.

호치민에서 씨엠립 갈때 봤던 제품이 있었는데 20달러 였던게 27달러네요.

 

26번 게이트

 

 

베트남도 안녕~

 

한국시각 새벽 3시쯤인데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메뉴판에는 둘중 하나 선택인데 물어보지도 않고 파인애플을 곁들인 해산물 볶음과 볶음밥을 준거 같네요.

 

 

 

 

 

 

 

 

 

06시 3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4박 6일간의 베트남 & 캄보디아 여행이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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