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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캄보디아

07월 09일 베트남 & 캄보디아 4일차

by 生活의發見 2017. 7. 19.

캄보디아에서 첫날 일정입니다

 

캄보디아는 2006년 8월 패키지로 2007년 10월 자유여행으로 두번 방문했던 곳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아침마다 비를 봤는데 날씨가 좋네요. 

 

 

6시에 일어나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요거트에 넣는 시리얼(?) 종류가 많이 있네요.

 

 

 

식당 가운데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호텔 1층에 있는 하나투어 라운지에 모여서 출발합니다.

 

라운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글 올릴 예정입니다.

 

앙코르와트 유적지를 탐방하기 위해서 매표소로 이동했습니다.

 

전에는 작은 사물실이었던거 같은데 매표소 건물이 엄청 크네요

 

매표창구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매표소에 방문해야 하는 이유는 입장권에 사진이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와이파이도 지원되네요

 

 

유적지 앞에서 입장권 확인을 합니다.

 

버스의 경우는 직원이 버스에 올라타서 입장권을 확인합니다.

 

코끼리 정류장

 

앙코르 톰의 출입구로 사용하는 남쪽 문을 통과해서 들어갑니다.

 

남문의 좌우에는  온화한 얼굴의 선신과 무서운 얼굴의 악신이 늘어서 있습니다. 

 

처음으로 갈 유적지는 바이욘 사원입니다.

 

앙코르 톰을 대표하는 사원인 바이욘 사원은 위대한 건설자인 자야바르만 7세(Jayavarman VII)가 12세기 말에 앙코르톰 중심에 건립한 불교 사원으로 약 50개의 탑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거대한 바위산 모양으로 건설된 이 사원은 앙코르의 유적 중 유일하게 우물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욘 사원 탑에는 웃는 모습을 하고 있는 자야바르만 2세로 추정되는 관세음 보살상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부처와 동일시하는 왕의 위력을 세상에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화랑의 벽면에는 그 당시 크메르인들의 역사와 일상 생활을 책 대신 기록한 부조가 새겨져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파인애플 하나 먹고 계속 갑니다.

 

 

상황버섯

 

 

두번째로 방문한 곳은 타 프롬

사원의 뒤편으로 들어갑니다.

 

스펑나무: 습기를 찾아 뿌리를 내리는 것이 특징인 비단 목화과 나무

나무가 사원을 누르고 있어서 성장억제제를 맞는다고 합니다.

 

 

 

영화 툼레이더에 나왔던 장소로 사진을 찍기위한 줄이 상당히 깁니다.

 

 

 

다음 장소로 가는 중에 만나 원숭이

 

 

멀리 앙코르와트가 보입니다.

 

앙코르와트는 12세기 초에 앙코르 왕조 중 가장 풍요로운 전성기를 이룬 수리아바르만 2세가 힌두교의 비슈누 신과 한몸이 된 자신의 묘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한 사원입니다. 이곳은 천 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세계 최대의 석조 사원입니다.

 

 

뒤편인데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유적지가 놀이터네요. 위험해 보이는데 길도 아닌곳으로 잘 다닙니다.

 

 

2층으로 올라갑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신에 대한 예의로 몸을 낮추어 오르라는 의미로 계단이 상당히 가파릅니다.
예전에 기어서 올라갔던 곳인데 이번에는 올라가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하늘에 햇무리가 생겼네요.
햇빛이 대기 속의 수증기에 비치어 해 둘레에 둥글게 나타나는 테두리

 

 

 

 

3층 중앙성소는 총 5개의 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왕이 신에게 기도를 올리던 신성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십자 화랑 목욕탕
1.5층에 위치한 공간으로 네걔의 목욕탕이 십자 화랑을 둘러싸고 있다. 중앙성소로 가기전에 몸을 씻던 곳이라고 합니다.

 

 

 

코코넛 마시고

 

잘라 달라고 하면 가운데 하얀 부분을 먹을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앙코르와트의 앞쪽으로 왔습니다.

 

 

 

 

 

 

 

오전으로 앙코르와트 일정을 끝내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 메뉴는 수끼

끓는 육수에 얇게 저민 고기, 해산물과 완자어묵, 갖가지 야채, 칼국수, 수제비를 데쳐서 다양한 소스와 함께 즐기는 음식으로 원래는 태국 음식이다

 

 

점심을 먹고 숙소로 갔는데 먹구름이 심상치 않네요.

 

 

결국 비가 내리네요.

 

비는 오지만 시간이 남은 관계로 풀바 쿠폰을 사용하러 갑니다.

 

풀빌라 숙소들 사이를 지나갑니다.

 

 

수영장이 있고 가운데에 풀바가 있습니다.

 

 

 

설탕물 한잔 마셨습니다.

 

비가와도 수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다음 일정 가기전에 비가 그쳤습니다.

 

다시 라운지로 갑니다.

핸드폰충전, PC & 인터넷 사용, 커피, 차와 과자, 빵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통안마를 1시간 동안 받았습니다.

 

저녁은 삼겹살입니다.

 

 

후식으로 커피한잔

 

저녁을 먹고 펍 스트리트에 갔습니다.

 

세계 각국의 관광객이 모이는 핫 플레이스로 이국적인 정취 때문에 유러피안 거리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툼레이더 촬영 시 앤젤리나 졸리가 방문해서 유명해진 레드 피아노

 

 

 

망고주스 마시고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쇼핑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처음에 부르는 가격으로 사면 안되는 곳

 

닥터피쉬인데 물고기가 엄청 큽니다.

 

1시간정도 구경후 숙소로 돌아갑니다.

 

예정된 일정은 끝났지만 아쉬워서 툭툭이를 타고 다시 나갑니다. ^^

 

밤이 되니 씨끌벅쩍한 곳으로 변했네요.

 

유명한 클럽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입구에서는 짐 검사도 하고 물(?) 같은거는 가지고 못 들어 가는거 같았습니다.

 

우리나라 푸드트럭 같은 것도 많이 있었습니다. 메뉴는 각종 술 

 

 

 

한시간에 2달러하는 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 받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이제 하루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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