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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인천

스파오(SPAO) 명동점 방문

by 生活의發見 2009. 12. 1.

11월 30일 스파오 명동점에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목적은 티셔츠 ^^

12월 2일 하루 남았네요.

두번째는 상품구입

1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쿠폰을 줍니다.

로그인해서 출력하시면 회원번호,아이디,핸폰번호가 같이 출력됩니다.

중복사용을 막기위해 계산시 주민번호 뒷자리를 입력해서 확인합니다.


브로마이드 필요하신분은 이것도 로그인해서 출력해 가세요.


오후 3시부터 티셔츠를 주는데 저는 14시 50분쯤 도착을 했습니다.

월요일이라서 그런건지 예상보다 적은 20~30여명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사람이 늘어나니 줄을 4줄로 세우더군요.

뒤에분들이 우르르 앞으로 나오면서 순서가 뒤로 밀리는 사태가...T.T

지나가다가 줄 서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러나 15시 15분이 넘도록 아무런 반응이 없자 제 뒤에 있던 분들은 그냥 가시더군요.
20분이 지나서 나눠주기 시작하는데... 앞쪽은 다시 한줄로 모이더군요.

제 차례가 되어서 보니 이런 카드를 주더군요.

티셔츠는 어디로??

2만원에 만원 할인이라고 써 있네요. 근데 사용기간이 12월10~12월31일까지

사람이 많지 않다보니 줄을 다시 서서 여러개 받으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오픈이벤트 공고에 분명 티셔츠인데...

물어보려고 했더니 나눠주던 분은 줄이 없어지자 사라져 버리고...

일단 매장 구경하러 들어갔는데...

계산대에 보니 저 카드으로 할인받으려는 분도 있는거 같더군요.

계산대 계신분들도 저 카드 받고 옆 직원에게 물어보더군요.

한층 한층 구경하며 올라가는데 4층에 가니 티셔츠가....

4층은 카페가 있는 곳이라서 그냥 지나칠수도 있었습니다.

카드 받으시면4층에 가서 티셔츠로 교환하세요.

남성용 사이즈는 수량이 적어서 빨리 가지 않으면 S 사이즈를 받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스파오 티셔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