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R 런칭파티에 다녀왔습니다.

미투데이 스포티지R님의 초대로 스포티지R 런칭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 서울 워커힐 호텔은

공항버스 외에 대중교통이 없어서

2호선 강변역/5호선 광나루역에서 셔틀버스로 이동하여야 합니다.

일산에서 가기에는 너무 먼 곳이라 16시쯤 집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종로3가에서 5호선 환승후 광나루역에 17시 50분쯤 도착하니

셔틀 버스 타는 곳은 2번 출구를 이용하라는안내가 보이는 군요

2번 출구를 나가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저 멀리 셔틀버스가 지나가네요.

이곳이 셔틀 버스 타는 곳입니다. 배차간격 10분

셔틀버스는 강변역에 갔다가 광나루를 거쳐 호텔로 갑니다.

10분을 기다려 다음 버스가 왔는데 강변역에서이미 만석이더군요.

약 7분정도 달려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마치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네요.

행사표지판을 따라 지하2층으로 내려갑니다.

앞에 포토존이 있고 그 뒤편에 스포티지R이 전시되어 있고 우측편이 행사장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카페,아이폰 유저 카페, 아이리버,올림푸스 등 여러곳에서

초대를 받아서 각자 맞는 부스로 찾아가야 합니다.

미투데이 스포티지R

뒤에 행운권 겸 입장권으로 쓰이는 팔찌가 보이네요.

전시중인 스포티지R 앞에서는 모델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반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블랙베젤 헤드램프 등은 강인하고 스포티한 앞모습을, 전고-후저의 루프라인과 독특한 C필러, 걸윙 타입 아웃사이드 미러, 18인치 대구경 휠은 역동적이면서도 당당한 옆모습을, 직선의 단순함이 응용된 라인과 세련된 리어콤비램프 디자인은 고급스럽고 개성 있는 뒷모습을 연출했다." 고 하네요.

앞 모습입니다.

18시 50분쯤 Red carpet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사회를 맡은 손정민씨

비스트

포미닛

저를 보고 손을 흔들어 주네요. ^^

에이머리

포토세션에서 촬영을 마치고 행사장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안에도 스포티지R 이 한대 있었습니다.

식사를 하려고 부푼 가슴을 안고 가보니 이미 바닥이네요.

다른 쪽으로 가봤지만 역시나.... T.T

중간 중간 음식이 나왔지만 접근도 하기 전에 없어지더군요.

간신히 초밥 몇개와 줄 서서 요거 먹었습니다.

19시 30분 조금 넘어 불이 꺼지고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서춘관 기아자동차 국내 마케팅실장(이사)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와 함께하는 패션쇼

앞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 힘들더군요

DJ SHOW

비스트의 공연이 시작되자 PRESS의 압박이 강해집니다.

포미닛 공연

포미닛 분들은 무대 앞으로 나와서 그나마 사진이 좀 있네요.

행사 시작때 나와 무대 앞을 장식한스포티지R

에이머리 공연

무대 앞으로 나와 기념촬영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포미닛과 에이머리의 합동공연을 끝으로 축하공연을 끝나고

경품 추첨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래의 올림푸스 카메라는 초등학생이 당첨이었던거 같네요.

모든 행사가 끝나고 무대 앞에 있던 스포티지R을 촬영했습니다.

『스포티지R』의 가격은 ▲디젤 2WD 모델이 1,990만원~2,820만원, ▲디젤 4WD 모델이 2,170만원~3,000만원, ▲가솔린 모델이 1,855만원~2,515만원 이라고 하는 군요

행사장내에 있던 스포티지R

"기아차는 『스포티지R』에 명품 심장인 R 2.0 디젤 엔진을 비롯, 쎄타Ⅱ 2.0 가솔린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차세대 친환경 디젤엔진인 2.0 R엔진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40kg∙m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동급 최고 연비 15.6km/ℓ(2WD, A/T 기준)로 탁월한 경제성을 확보했으며, 유럽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저공해차로 인정받아 환경개선부담금이 5년간 면제되는 등 친환경성까지 갖췄다.
쎄타Ⅱ 2.0 가솔린엔진 역시 최고출력 166마력, 최대토크 20.1kg∙m, 연비 12.1km/ℓ(2WD, 자동변속기 기준)의 우수한 성능과 연료효율성을 확보했다." 고 하네요.

스포티지R 이 로봇으로 변신해서 우주선을 타고 가는 상상을... ^^

나오면서 받은 에이머리 CD, 문화상품권이 들어있는 분도 계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