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4.19혁명 국민문화제 전야제

4.19혁명 국민문화제 (www.festival419.org)

4.13 ~ 4.19

강북구청 사거리 수유역

 

전야제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일시 : 4 월 18 일 (목) 19:00~22:00

장소 : 전야제 행사장 메인무대

 

15시 40분쯤 도착을 했는데

강북구청 옆에 도로를 막아서 행사장을 만들어놨습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중간 무대에서 공연도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전야제 행사장 메인무대쪽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만...

앞쪽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6번째 줄에 자리 하나가 있어서 자리를 잡았는데

앞이 잘 보이지 않을거 같았습니다.

뒤쪽 가운데 통로에서 볼까 생각했는데 무대와 거리가 멀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가운데에 카메라가 설치되어서 시야가 완전히 가려졌습니다.

무대 옆 바깥에서 보는게 나을거 같아서 자리는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나와서 행사장 구경을 했습니다.

 

16시 30분 부터 1960년대 거리재현및 풍물패 퍼레이드가 있었습니다.

행사장 이벤트에서 받은 물고기

17시쯤 무대 옆으로 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바리게이트에 기대서 넘어지는 것만 제지를 하고

바리게이트와 안쪽 좌석 사이에 공간이 있었는데 거기에 서서 사진을 찍어도 제지가 없었습니다.

안쪽에 서서 사진 찍는 사람 때문에 시야가 많이 가려졌습니다

식전 사회자

리허설

19시쯤 최원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전야제 공식행사가 있었습니다.

19시 40분쯤부터 Rock(樂) 뮤직페스티벌이 시작되었습니다.

 

폴킴

청하

비와이

러블리즈

이은미

 

늦게 나오면 사람이 몰리거 같아서 21시 35분쯤 나왔습니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거의 마지막 노래까지 들으면서 지하철역으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