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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인천

1월 24일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영원한 풍경’展

by 生活의發見 2015. 1. 28.

앙리 카르티에 - 브레송展  - 영원한 풍경 (http://hcb2014.co.kr)

 

전철 이용시 교통안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 (2, 4, 5호선)

    어울림광장, 디자인장터, 살림터 지하2층 출입구, 배움터 지하2층 출입구에 가까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번 출구 (2, 4, 5호선)

    살림터 1층 출입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입구(갤러리 문, 지하주차장 측)에 가까움

 

지하철역을 나와 DDP 출구로 가니 전시회 안내가 보이네요

 

M1 배움터 입구를 찾아서 들어갑니다.

 

매표소가 나오지만 다른 전시니까 안쪽으로 더 들어갑니다.

 

 

 

도슨트의 전시설명을 듣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맞지 않을 경우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 도슨트 전시설명 :  화~금요일 오전11시/오후2시 (50분소요, 퀴즈를 맞추면 전시관련 상품증정)

 

전시설명 오디오 가이드

* 전용기기 이용 3,000원

사진으로 본인확인 가능한 신분증 보관(학생증 보관불가)
2시간 이내 반납

* 아뜰리에 앱 이용 : 3,000원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사용가능

현장에서 유료 콘텐츠 쿠폰번호 구입

다운로드 후 재생시간 5시간 한정 후 자동 삭제

 

DDP 주차안내

당일 발행된 영수증(20,000원 이상) 지참 후 DDP 종합 안내소를 방문해 주세요.

차량 1대당 1시간 무료 주차권을 드립니다.

DDP 종합 안내소  02-2153-0408

 

입장권을 내고 입구로 들어가면 포토존 이외에는 사진촬영이 금지 라고 알려줍니다.

 

 

아마도 여기가 포토존(?)

 

초기작(1931년)부터 마지막작품(1998년)까지 국내 미공개작을 포함해 259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람도 많고 작품도 많으니 평일 오전을 이용하거나 관람시간이 연장되는 수,금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전시장을 찾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전시들과는 다르게 거의 모든 사진에 설명이 있어서 읽으면서 보니 시간은 좀더 걸리지만 더욱 알찬 관람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전시를 다 보고 shop 쪽으로 오면 '찰나의 순간 따라잡기'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사진응모를 통해 선물(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전시도록& 엽서세트& 아트포스터)도 준다고 하니 꼭 참여해 보세요.

 

그리고 한쪽에서는 카메라 제작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디자인의 변천 과정을 함께 살펴 볼 수 있는 스페셜 카메라 70여 점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전시도록, 엽서, 포스터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중이네요. 

 

 

전시회 관람을 끝내고 DDP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