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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인천

7월 12일 돌비 애트모스'와 함께하는 <미스터 고> 슈퍼위크 시사회

by 生活의發見 2013. 7. 13.

7월 12일 돌비 애트모스'와 함께하는 <미스터 고> 슈퍼위크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18시에 시작하는데 티켓팅이 17시부터라서 서둘러서 17시 20분경 극장에 도착했습니다.

미스터고 광고가 여러곳에 있었습니다.

 DOLBY ATMOS 표시도 있네요.

2층에서 내려다 보니 의외로 사람이 없었습니다. 

시사회 안내 표시를 따라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페이스북, 파워 블로거, 익스트림 무비, 고객사및 관계자로 나뉘어 줄을 서게 되어있었습니다. 

 티켓 배부처에서 티켓을 받았습니다. 

 제가 늦게 온거 였습니다. T.T

중간 좌석은 전부 나가고 앞에서 4번째 좌석을 선택했습니다.

VIP 명찰과 영화티켓, 팝콘&탄산음료 무료 교환권을 받았습니다.

 상영관 입구쪽으로 가니 팝콘&음료 교환처와 시사회 가는 이정표가 보였습니다.

먼저 팝콘&음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PET 병에든 음료와 팝콘을 받았습니다.

 시사회 입구에 있는 포토존
( 11일 시사회 때는 성동일씨가 오셨던거 같은데... 저는 레드카펫 행사 때 봤습니다 ^^ )

 안으로 들어가서 3D 안경을 받았습니다. ( 2D 인줄 알았는데... 와우~ )

 영화 시작전에 돌비 관계자분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주인공 링링이 야구경기장 내에서 공을 시원스럽게 받아 치는 장면과 헬리콥터 장면, 막걸리 병을 던지는 장면등등을 주목해서 봐 달라고 하시더군요.

 상영관 양옆과

 천장의 수 많은 스피커가 있었습니다.

미스터 고는 허영만 화백의 제 7구단을 영화로 만든것으로 어렸을때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고릴라가 야구를 한다는 것 외에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3D 에다 사운드가 진짜로 저한테 날아오는 줄 알고 야구공이 날아오는 장면에서 고개를 돌려버렸습니다. 저 말고 다른 분들도 고개를 피하시는 분이 있더군요. ^^

잘 먹고 잘 보고 왔습니다.

돌비 애트모스’로 무장한 <퍼시픽 림>도 보고 싶네요..

 * 미스터고 팬클럽에 가입해서 엔딩크레딧에 이름이 나온다고 했는데
가나다 순서도 아니고 3D 에다가 글자가 너무 작아 알아 볼수가 없네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