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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온 가족 레포츠의 세계로..

by 生活의發見 2009. 6. 16.
가족여행 만족도 1위 - 사이판 PIC

♬ 온가족이 즐거운 사이판! ♬
하나:추억이 가득한 관광일정
♥한국인위령탑,새섬,최후의사령부,만세절벽,등
사이판 핵심투어
두울:전일정 호텔식 제공
♥씨사이드그릴 레스토랑 석식마다 이용가능
(골드카드 해당메뉴 제공)
세엣:아름다운 사이판 마나가하섬 방문
(마나가하 환경세 포함)
네엣:어린이특전
♥어린이를 위한 키즈클럽 운영(만 4세이상
어린이부터 이용가능)

649,000원부터
레포츠의 천국 : 사이판 PIC
마나가하 섬 (MANAGAHA ISLAND)
섬을 일주하는데 약 25분정도 걸리며, 얕고 투명한 바다와 눈부신 백사장은 사이판 관광의 절정을 느끼게 하여, 이곳을 들리지 않고는 사이판 관광을 했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주변 길이 1.5km의 산호섬으로 무지개빛 산호초로 뒤덮인 사이판 3경중의 하나이다.
마나가하섬은 아름다운 경치와 더불어 해양 스포츠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다. 이 섬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관광객들은 장비를 다른곳에서 미리 빌리는것이 좋다.
이유는 마나가하섬 내에서는 대여료가 비싸기 때문이다. 그리고 식빵 한조각 들고, 물안경 쓰고 물속에 들어가면 온갖 물고기들이 떼로 덤벼든다.
만세절벽 (Banzai Cliff)
만세절벽은 사이판 최북단 라과카탄에 있는 사바네타 곶으로 약 80미터 높이의 절벽이다.

높은 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짙푸른 코발트 빛 바다와 확트인 태평양 그리고 절벽에 부딪치는 파도와 물보라 등 겉으로 보기엔 너무도 아름답고 인상적인 사이판을 대표하는 관광코스다.
가라판 거리 (사이판에서 가장 번화한 유흥가)
사이판에서 가장 번화한 유흥가로, 괌에 수용되었던 차모로족이 돌아와 최초로 건설한 거리이다.

일본 통치 시대에는 정치, 경제의 중심지 였다. 약 1Km에 달하는 백사의 마이크로 비치를 중심으로 대형 리조트 호텔과 관공서, 관광객들을 위한 선물 판매점, 쇼핑센터,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 있다.
새섬 (Bird Island)
미도그 곶의 남쪽 50m 전방 앞바다에 보이는 작은 섬으로 갑작스레 융기된 독특한 지형으로 마치 바가지를 엎어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새가 많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섬이지만 사이판의 햇볕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쉽사리 새를 보기는 힘들다. 석회암으로 되있는 아주 작은 섬으로 낮에는 새가 별로 없지만 해질 무렵이면 새 들이 이 섬에서 쉬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하늘을 새카맣게 덮으며 새들이 보금자리를 찾아 돌아오는 장관을 연출한다. 한편 새섬은 월견도(달보기 섬)라고도 불려질 정도로 그 아름다움은 사이판 3경중의 하나이다. 선글라스를 벗고 바다를 보면 파아란 잉크빛의 바다색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