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영월

날짜 : 2019 8월 24일(토)

장소 : 영월 요선정 - 한반도지형전망대 - 선돌 - 청령포 -영월읍(동강국제사진제)

 

영월은 작년 3월에 다녀왔던 곳입니다.

오전 5시 30분에 일산서구청 버스정류장에서 만나서 출발을 했는데 노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06시 53분 경기 광주 휴게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화장실이 최첨단이네요

대부분 식당이 8시부터라서 아침은 다음 휴게소에서 갈려고 했는데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8시 23분 치악휴게소 도착

음료수와 과자(?)를 먹고 첫번째 장소인 요선정으로 출발했습니다

09시 34분쯤 입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요선정은 작년에 갔을때 시간관계상 못 갔던 곳이었습니다.

 

입구에 큰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차를 세우고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했는데 화장실이 잠겨 있었습니다. 요선암은 안쪽으로 200M 정도 더 들어가야 해서 차를 타고 더 들어갔습니다. 나올때 보니 입구에 바리케이트가 있어서 늦게 갔으면 차를 주차장에 세우고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안쪽에 미륵암이 있고 차를 2~3대 세울수 있습니다.

 

사진의 뒤쪽에 요선암이 있는데 왼쪽편으로 걸어서 돌아갈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해우소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건너편에 신식 화장실이 있습니다.

요선암 먼저 갔습니다.

단체여행객들이 왔습니다.

요선정으로 올라갔습니다.

요선정 옆에 고려시대 마애불좌상이 있습니다.

가던 길에 진빵 파는 곳이 있어서 구매후 요선정 내려와서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다음 일정은 한반도지형 전망대입니다.

12시쯤 도착했습니다.

내려갈때는 서강길쪽으로 갔습니다.

돌리네
석회암이 표면에서 녹게 되면 주로 원 모양을 만들면서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형태를 보임

서강전망대

 

다음 일정은 선돌입니다.

13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10분 정도 구경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막국수 - 국물을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14시 30분쯤 동강사진 박물관으로 동강국제사진전을 보러 갔습니다.

16시쯤 다음 일정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동해서 가는 도중 길 건너편에 장이 열린 것을보고 일정을 변경합니다.

패러글라이딩 타는 사람들이 있네요.

치킨을 먹으러 갔습니다

통치킨을 잘라서 줍니다.

무는 500원

17시 10분쯤 시장 구경을 끝내고 청령포로 갔습니다.

 

17시 30분쯤 청령포 도착

 

청령포는 단종의 유배지로 배로만 갈수 있습니다.

 

배가 17시까지 청령포 앞까지만 보고 왔습니다

배 타면 바로 인데 못 가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