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처리기 "오클린"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설치기사분이 오셨는데....
홈페이지에 있던 제일 작은 건 줄 알았는데
김치냉장고 만한 큰 제품이 와서
위치를 잡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공간이 있으면서
통풍도 잘되어야 하고...
주방하고 가까워야 하는 등
결정된 곳은 주방 옆 베란다
근데 호스를 밖으로 내야 한다는 군요.
다행히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틈새를 막는 부품들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요런 부품이 없다면 구멍을 내야 할텐데....
아래 사진처럼 조립식으로 되어 있어 있습니다.
베란다 문이 더 이상 열리지 않도록
막을 수 있는 것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메뉴얼, 푸는 기구(?), 긁는 기구(?), 수평보정용 고무 등이 들어 있습니다.
기재가 2개. 둘다 넣고 물을 넣어줘야 합니다.
그러면 사용 준비 완료~~
오클린 위에는 사용 안내가 붙어 있습니다.
메뉴얼은 잘 보관해 두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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